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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은퇴한 킬러의 치명적인 액션 영화

by 생활과금융 2022. 10. 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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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 킬러의 마지막 이야기

    영화 폴라는 넷플릭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2019년에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감독은 조나스 애커룬드입니다.

    폭력수위가 높은 편이고 주인공의 액션이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폴라의 이야기는 은퇴한 킬러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은퇴직전 덩컨은 은퇴전 마지막으로 멕시코 킬러를 제거할 것을 전달받게 됩니다

    덩컨은 이 제안을 처음에 거절하지만,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을 알게되고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의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킬러들을 고용하는 회사인 다모클레스의 사장 블루트는 

    킬러들이 은퇴 이전에 사망할 때에는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신이 고용했던 킬러들을 제거하고 돈을 아끼고 싶어했던 것 입니다

    덩컨은 제거 명령을 받았던 멕시코 킬러를 공격하다가 자신이 타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사이 다모클레스의 다른 부하들은 덩컨을 제거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게 됩니다

    덩컨의 회계사를 공격하고 나서 덩컨의 흔적들을 따라가게 됩니다

    덩컨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는 킬러들은 미인계를 활용하여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신디라는 여성킬러는 덩컨을 유혹하고 그의 집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신디가 자신의 차가 고장났다는 이유로 그와 함께 밤을 보냅니다.

    이 때 신디의 동료 킬러들이 덩컨의 집을 포위하고 공격을 준비를 합니다.

     

     

     

    매즈 미켈슨의 고독하고 호쾌한 액션

    영화 폴라는 은퇴한 세계 최고의 킬러가 적들을 계속해서 죽여 나가는 액션 영화입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영화 존 윅과 비교가 많이 되는 영화입니다.

    매즈 미켈슨의 연기가 다른 영화와 차별화되는 점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영화에서 액션 연기들은 굉장히 거칠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즈 미켈슨이 연기한 덩컨이라는 인물은 어떨때는 따뜻하고 자상한 면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덩컨이라는 캐릭터가 더 고독해보이고 연기에 더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액션 연기 중 덩컨이 수많은 적들을 다섯 손가락에 원격 연결된 총으로 제거하는 모습이

    단연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매즈 미켈슨의 멋스러움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장면이 많은 작품입니다.

    스토리 전개에 집중하는 것도 재미이지만 눈으로 즐기면서 액션들을 감상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입니다

    다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다소 있기 때문에, 이런 장면들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감상하기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매즈 미켈슨의 연기와 시원한 액션을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어둡지만 아름다운 로맨스와 풍경

    이 영화에서는 덩컨이 살고있는 눈속의 오두막, 그리고 자연의 풍경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화에 나옵니다

    아마도 잔인하고 선정적인 액션이 가득한 영화에서 분위기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덩컨은 자신의 집으로 킬러들이 습격했음에도 이를 알아채고 킬러들에게 반격을 하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킬러답게 덩컨은 다른 킬러들을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덩컨은 근처에 살고 있던 카밀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녀가 납치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덩컨은 자신의 친한 친구인 포터와 술을 마시다 약에 취해 정신을 잃게 됩니다

    친구인 포터가 배신을 하게 된겁니다

    결국 고용주였던 다모클레스에게 붙잡히고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영화 후반부에 덩컨은 한쪽 눈에 안대를 하게 되는데 이때 받은 고문때문에 착용하게 된 것 입니다

    몇일을 고문을 당하던 덩컨은 자신의 몸속에 박혀있던 칼날을 빼내어 수갑을 풀게 됩니다

    덩컨은 수많은 적들을 해치우면서 탈출하게 되고 옛 동료들을 찾아가 무기들을 얻게 됩니다

    카밀을 구하기 위해 덩컨은 자신의 창고로 적들을 유인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덩컨이 파놓은 함정이었던 것 입니다

    원격 무기를 이용해 모든 적들을 죽이고 다모클레스를 찾아갑니다

    다모클레스는 죽음을 맞이하고 카밀을 구하게 됩니다

    어째서인지 카밀은 덩컨에게 총을 겨누게 됩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 자신의 가족들이 킬러들로부터 살해당하게 되었고 그 킬러가 바로 덩컨이었던 것 입니다

    덩컨은 그녀에게 방아쇠를 당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덩컨을 용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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