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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레인의 관능적인 아름다움
이 영화는 불륜영화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포스트 자체가 이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 배우들이 주연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다이안 레인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불륜이라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갈등하는 심리를 잘 묘사하였습니다
남편에게 들킬지도 모르는 불안감과 내연남과 불륜을 하며 느끼는 스릴감들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러한 심리의 경계선들이 더욱더 긴장감있고 몰입이 되게 하였습니다
출연할 당시 다이안 레인의 나이가 37세였다고 합니다
관능적이면서도 한 가정의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감정들을 잘 연기하였습니다
금지된 사랑 그것을 연기하는 다이안 레인의 연기는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불륜이라는 불편한 장르의 영화임에도 이 영화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다이안 레인이라는 배우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안 레인이 영화에서 많은 대사를 하지 않지만 표정 자체가 그녀의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은 그녀의 표정을 통해서 불안과 사랑, 그리고 두려움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불륜남을 만나고 버스를 타며 집에올때 다이안 레이은의 울면서 우는 듯한 표정이 그녀의 감정들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치명적 유혹과 사랑이란게 어떤 건지 이 여배우가 보여주었습니다
지키지 못할 선은 넘는 아내와 그것을 보는 남편
이 영화의 주된 이야기는 결혼 11년차를 맞은 코니와 에드워드 부부입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행복해보였습니다
아들과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일상을 보내는 그들은 부족한게 없어 보였습니다
아무런 위기가 발생할 것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이러한 부분에서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은 부부에게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가정적이고 행복한 아내에게서 불륜이 발생했다는 것이 남편에게는 더욱더 절망적이었을 것 입니다
코니는 시내로 가서 일을 마치고 택시를 잡으려 합니다
때마침 돌풍이 몰아치고 택시 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때 다가오는 남자와 부딪히게 됩니다
폴입니다
택시는 잡히지 않고 폴의 아파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파트에서 다친 상처를 치료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됩니다
코니가 이 아파트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가 생각이 들지만 그러한 생각은 의미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코니는 폴이 선물해준 책의 쪽지를 보게 됩니다
이 쪽지로 코니는 폴에게 연락하게되고 한번 두번 계속해서 폴의 아파트에 가게 되면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 그리고 절망
이 영화 후반부에서는 남편의 감정과 행동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에드워드가 가장 믿었던 아내에게 느낀 배신감은 얼마나 될까요
그 절실한 감정들을 에드워드는 표현합니다
남편 역할의 에드워드를 연기한 리차드 기어의 연기 또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리처드 기어의 고뇌화는 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고민에 빠져들게끔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족한 것 없고 행복한 아내와 남편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누구에게 닥칠 수 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는 아내의 불륜을 확인하게 되고 분노와 참을 수 없는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폴을 찾아가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감정을 참아내는 표정을 짓습니다
결국 하나의 물건을 보고 에드워드는 참을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바로 에드워드가 코니에게 주었던 선물이 폴의 집에 있었던 것 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에게 주었던 선물을 보고는 이성을 잃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가정을 지켜야하겠다는 생각에 모든 상황들을 수습합니다
언페이스풀의 마지막 최종 후반부에서는 어느 정도 열린 결말을 둔 채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불행으로 끝나고 그렇게 끝나게 되어있어
코니의 한 친구가 코니에게 한 말입니다
이 말이 영화 언페이스풀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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